건강관리 2018. 2. 1. 20:25

면도날 교체시기 수명 이럴때 바꾼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면도날 교체시기], [면도날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문득 면도를 하던 도중 면도날에 조금 녹이 슬어 있는것이 보이더군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도대체 면도날은 언제 교체를 해야 할까?' 여태까지 면도날 교체 시기를 신경쓰지 않고 1년을 넘게 쓴것 같더라구요. 녹이 안슬면 이상할 정도로 오래 썼습니다. 오랬동안 교체를 안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면도시에 상처도 자주 난다고 하니 꼭 교체시기를 지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찾아본 면도날 교체시기수명에 대해 같이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면도날 교체가 필요없이 그냥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면도기에 대해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보통 일회용 면도기는 한번 쓰고 버리라고 나온 제품인데요. 이 일회용을 오래도록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몇번 써도 되지만 그 이상 쓰게되면 좋지 않습니다.


일회용 면도기의 경우에 면도날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날이 무뎌지게 되며 그로인해 피부에 상처나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3번정도 쓰고 버리는게 가장 적당합니다^^ (필자도 일회용 면도기를 무려 3달동안 썼습니다.. 왠지 면도부위에 여드름 같은것이 올라왔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팁으로 올바른 면도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세수를 하기전에 면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또한 이 정보를 알기전에 그랬습니다만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면도를 하기전에 먼저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해줘야 하는데요~ 이유는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수염이 불어나게 해줘야 상처가 덜 나기 때문입니다.



세수를 한 후에 비누나 쉐이빙폼을 활용해 면도를 시작하면 됩니다. 면도를 할때는 수염이 자란 방향의 반대방향 에서 면도를 하기 시작하면 면도가 깔끔하게 잘 됩니다. 그리고 찬물로 헹궈주면 피부탄력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생적으로 면도기는 본인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세균감염등의 위생적으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꼭 본인것은 본인만 사용하세요~!



면도날을 보관하는 방법도 알아 두셔야 하는데요. 면도날은 면도를 한 후에 물기에 젖은채 그대로 보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할 경우 면도날에서 세균이 번식이 되고 녹이 슬기 때문에 면도기 사용 후에는 물을 털어주고 바람에 건조를 시킨 후 건조한 곳에 보관을 해야 합니다. 결론은 사용 후 물기를털고 -> 건조한곳에보관 입니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면도날 교체시기] 2~4주 정도 인데요. 턱수염의 상태와 보관방법, 사용빈도 등에 따라서 면도날 수명이 길어지거나 반대로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수염이 많고 자주 면도를 하는 경우라면 2주에 한번 교체하는 경우가 좋고, 수염의 숫자가 적고 얇은 사람은 4주정도 쓰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같이 가야 할 면도기. 그러나 사용법을 모른다면 피부트러블과 잦은 상처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모두 건강할 생활 하시기 바라며 면도날 교체시기 / 면도날 수명 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